묵상;
하나님을 기만한 지나간 생활을 기억해본다 악행이 다름아닌 하나님을 우선하지 않는 모든 삶의 행위가 아닐까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켰다면 이제까지의 모든 불행이 나의 책임은 아니지만 결국 나의 죄로 인해
빚어진 슬픈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자 하나님은 가장 좋으신 분이라는 추상적인 생각으로 산 수많은 세월의 나의
모습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의 지조가 없었으며 세상의 것을
따라 살았다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회개하자 창피하지만 참회하며 주께 용서를 구해야한다 얼굴이 땅에 닫도록
마음을 낮추고 살자
기도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해야할 죄인이었사온데 회개로 죄를 씻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그저 하나님을 입술로만 부르던 나의 거짓을 용서하셨사오니 이제 진실과 신령으로 예배하옵니다
가끔 삶의 피곤과 지루함으로 내 믿음의 열정이 식어질 때 곧 다시 나의 성의없는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반성하기를 원하옵니다 근 한달을 그렇게 산 것 같사오니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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