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20-25 짐승과 다름없는 이스라엘

묵상 

이 모든 말씀이 어찌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하신 것인가 곧 내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가 범죄하였으며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서도 버젓이 목을 곧게 하고 살지 않았던가? 짐승과 같았던 나를 지적하시며부정하고 음란했던 그 때를 기억하라고 하신다 내가 끌려다니던 생의 욕망과 물질, 혈연으로 묶여있던 이기심,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도무지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젊은 날을 되짚어본다 

하나님이 택하신 자녀인데 하나님이 만드신 나인데 무지했고 어리석었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가리고 세상을 향해 달려갔던 때문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신 친히 자신을 드러내시며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인가 

감사드려야 한다 회개하고 죄를 해결해야 한다 예배드리는 경건한 삶을 잊지말고 늘 기도하며 내 죄를 자백하자

기도 

하나님의 속성을 알면서도 때로 외면하여 사는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세요 주님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오늘 주신 예레미아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 명심해서 주님이 나를 지어주신대로 선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