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3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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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3편 말씀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가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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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리석고 부패하였으며 가증한 악을 행한다고 하자 그러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

            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인생을 살피시는데 자녀들을 찾으시

            니 그 분의 자녀임을 잊지 말자 어찌 자신의 노력으로만 삶의 높낮이를 잴 수 있겠는가 하나님

            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호흡의 한 순간 마저도 잃고 말 것은 당연한 일이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감사를 드려야 함이 마땅하다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나누며 섬기는 일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왜 모르는가 정치인은 국민을, 기업가는 종사자들을, 작은 

            사업가는 손님들을, 체육인들은 관중을, 문학인들을 독자들을, 청소하는 사람들은 시민을, 노동

            자들은 가족과 자기 자신들을.. 이렇게 함께 존재의 의미를 두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하나님을 높

            이며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땅 가나안을 향해 가는 모습은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로서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시편 53편 말씀에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오늘, 그리고 내일 하나님께 영광드리며 선을 행하는 자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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