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4장 2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사도바울이 죽음이 임박함을 느끼며 쓴 서신이라서 그런지 가슴에 감동이 넘친다 그러나 너는 이라는 말씀의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관계성을 설교로 시작한 지난 주 말씀이었는데 하나님과 성도와 이웃의 관계가 그리스도의 사랑이 토대로 되지 않으면 결국은 형식화된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사명의식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혼돈한 시대가 올 것인데 우정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직무를 다 하라는 권면과 더불어 사도 바울이 믿음의 대선언,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는 확신과 인생에서의 과감했던 그의 선택을 소개했다 목사님은 사도바울이 자신에게 엄중했던 이 모든 사실과 같이 믿음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자신이 처한 선교지 곧 가정과 사회에서 책임을 다 할 것을 권유했다 과연 종말적 신앙이란 죽음을 앞에 두고도 자신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힘입어 영적인 긴장감을 생활에 두며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하는 일이라고 했다 말씀을 들으며 하루 하루 나의 생활 속에서 얼마나 나는 애쓰는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려면 담대한 믿음과 바른 판단과 그러나 너는 하는 성도로서의 구별된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 생각한다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와 멀어진 사람들을 품고 기도하며 참고 권면하며 나는 스스로 근신하고 고난을 받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가 주님 부족하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겠습니다 신실하신 주님이시기에 어찌 말씀에 순종하지 않겠습니까 저의 약함까지 강하게 쓰실 주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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