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햇빛이 맑고 환한 아침이다 지난 주 들은 말씀을 한번 더 묵상하는 시간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가르침이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공동체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며 진리와 기둥과 터라고 하셨다 이 소중한 집을 지키기 위해 직분자들은 예수님을 진정 사모하는 마음으로 1절로-16절에 나온 덕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 덕목을 지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기에 가장 근본적으로 예수님의 성품 온유와 겸손함을 지키려고 늘 노력하며 성장해야 한다고 하셨다 또한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가능하다 하셨다 덕목을 나누자면 개인적 덕목, 가정적 덕목, 사회적 덕목인데 자신이 이 덕목을 지킨다하면서도 교회의 두 부류인 이상주의나 편의주의에 빠지면 결국 교만해 진다는 것, 하나님께서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므로 말씀으로 직분의 덕목을 친히 말씀하신 것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함을 주장하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리더는 특별히 자기를 부인하며 영혼을 사랑하며 세우는 일에 삶의 촛점을 두어야 한다 말씀하셨다
조직 신학자 루이스 벌코의 말씀 전파, 정당한 집회, 성례와 권징이 교회에 꼭 필요함을 예로 들어 주시며 이 상실의 시대에 복음을 잃고 사는 세대에 교회에서 질서와 체계를 갖추어 올바른 행실로 직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선한 일을 추구하고 생활에서 자신을 쳐서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복종하는 사람으로 삶을 개척해 가며 세상에서 영향력을 끼칠 것을 당부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