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주의 강림 *리리*

헤븐드림 2010. 1. 7. 13:10

 

 

 

             
       
      조용하시나 강하십니다
      침묵과 빛으로 오십니다
      언제나 눈부시게 하얀 걸음이십니다
      빛을 뿌리며 세상에 내려오시어
      모두의 가슴마다 들려주십니다
      혼자만이 아닌 모두를
      죽도록 사랑하신 의지를
      슬픔도 기쁨도   
      한길 통해 선으로 이루시는
      거룩한 소원을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끊임없이 영혼의 문들을 두드려
      기다리노라고 들려주신  
      그 음성을 사랑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누구든지
      문열고 반가이 맞아주기를
      오늘도 애절하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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