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의 힘을 본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므로 7년을 수일같이 수고하였다. 남녀간의 사랑도 이러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그러하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십자가에 속죄제물로 내어주셨다(요 3:16; 롬 5:8).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므로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께 거룩히 드리며 하나님의 일에 수고하며 죽도록 충성하자.
우리는 현실의 고난을 달게 받자.
우리의 인격은 고난을 통해 거룩하고 온전하게 된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정금같이 단련된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단련된 인격]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고 말한다(롬 5:3-4). 우리는 고난의 현실을 불평하지 말고 달게 받자.
우리는 창조자요 섭리자이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선을 베푸심을 깨닫자.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자, 섭리자 하나님을 아는 것이 구원이며 영생이다. 그 분을 믿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이 인생의 참 행복이다. 여러분은 그 구원, 그 영생, 그 행복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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