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퀴즈

창세기 26장-28장

헤븐드림 2016. 7. 29. 23:28






< 창세기 26 장 요약 >


이삭은 블레셋 왕 아비벨렉을 두려워 하여 
아내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인다(12:10; 20:1-18).

이삭은 엄청난 재산을 상속 받은 데다가 풍성한 수확까지 거둠으로써 블레셋인들에게 시기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이삭은 화평을 바라는 마음에서 기득권을 양보하고 조용히 브엘세바로 거주지를 옮겼다.

본장 말미에 짤막하게 소개된 에서의 행적은  순수한 신앙을 물려받은 이삭의 모습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하나님께서는 이삭에게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고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때때로 어려운 일들이 있으나 우리는 그런 때에 세상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 우리가 복음 진리를 깨닫고 믿는다면 끝까지 그것을 붙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이삭에게도 어려운 문제들이 없지 않았다. 그랄 사람들은 그의 종들이 판 우물들을 메우며 훼방하였다. 그러나 이삭은 그들과 다투지 않고 온유함으로 양보하며 참았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누릴 때 어려운 문제가 전혀 없지 않겠으나, 온유함과 양보심을 가지고 참으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나님의 복을 누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우리는 믿지 않는 이웃 사람들에게 도덕적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되며 도리어 그들에게 선한 증거를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복주심을 이웃에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창세기 27 장 >

에서의 장자권을 가로챘던 야곱이

이제 장자의 축복마저 가로채고 있다.

이 일에는 그의 어머니인 리브가의 계책이 많이 작용했다.

야곱을 편애 하였던 리브가는,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5:23)

인간적인 방법으로 그 약속을 이루고자 하였고 야곱도 이 방법에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려는  이러한 자세는 신앙인다운 태도가 아니다.

본문은 부모의 유언적 축복의 효력에 대해 증거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부모의 유언적 축복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삭은 “내가 그를 위해 축복하였은즉 그가 정녕 복을 받을 것이니라”고 말했다(33절). 이삭은 그의 축복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었고 성경은 그 축복이 그대로 이루어졌음을 증거한다.


 야곱은 하나님의 기이한 섭리로 이삭의 축복을 받았다. 리브가와 야곱이 거짓말은 했지만, 그들 속에는 하나님의 복을 사모함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복받기를 사모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그의 복주심을 사모해야 한다.


본문은 리브가와 야곱의 거짓말에 대해 증거한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명백히 거짓말을 하였다. 야곱은 아버지 앞에서 반복하여 거짓말을 했다. 리브가와 야곱의 거짓말은 형제간의 심각한 불화를 일으켰다. 또 야곱은 속임의 대가를 20년 동안 매우 고통스럽게 치루었다(창 31:40; 47:9).





< 창세기 28 장 요약 >

이삭도 야곱이 언약의 후사라는 사실을 믿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야곱을 친척들이 사는 밧단아람으로  보내어 에서의 손에서 피하도록 한다.


야곱은 벧엘에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하늘까지 닿은 거대한 사닥다리는
하나님과의 막히지 않은 교제를 상징하며,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땅의 축복과 자손의 축복, 그리고 신변의 보호를 약속 하셨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과 언제나 함께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집을 떠나 쓸쓸히 먼 길을 가던 야곱과 함께하셨고 항상 함께하실 것이다.  

주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마 28:20). 

또 그는 그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셨고(요 14:16) 성령께서는 이미 세상에 오셨다. 

그는 지금 우리 속에 계시고 우리와 영원히 함께계신다.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섬겨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자의 당연한 응답이다. . 

오늘날도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을 바로 섬길 것이다. 

초대 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기를 매우 힘썼다(행 2:42). 

그들은 모일 때 찬송을 부르며 기도하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배웠다(고전 14:26). 

이런 경건한 모임은 중단되거나 폐지되지 말고 주의 재림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히 10:25). 



'성경공부 퀴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 31장-36장  (0) 2016.08.06
창세기 29장-31장  (0) 2016.08.05
창세기 23장-25장  (0) 2016.07.28
창세기 20장-22장  (0) 2016.07.23
창세기 17장-19장  (0)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