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목사님의 어떤 모습을 올릴까..하다가
역시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따스하고 다정하게 느껴져서
이번엔 이사진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웃으시는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듯 합니다..
가끔 다른 모습도 올릴까 합니다.
요한계시록 강해가 계속 이어집니다.
이렇게 하나씩 듣다보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잘 읽어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것을 쉽게 풀이해주시는 하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쪽집게처럼 하나하나 분해하여
우리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알려주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계시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더 어렵게 전하는 분들입니다.
어쩌면 그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공증이 안된 사람이라면 더 위험한 일이겠지요.
성경말씀은 특별한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른, 아이, 노인 할 것없이 모두가 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다 배려하시고 계획하셨음을 봅니다.
다만 제대로 깨닫기위해서는 인간의 지혜만이 아닌,
함께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기 전에..
그리고 성경을 읽으려 할 때마다,
먼저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게 됩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알게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친히 함께하시어
말씀을 듣는 동안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용조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
10 보좌에 앉으신 주님 (2)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54549
11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54550
12 네 말탄자의 환상 http://www.cgntv.net/player/tiny.cgn?vid=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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