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해 백성으로 재앙을 받게 했으면 흠 없는 수소앙지로 속죄 제물을 삼아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해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으라 하셨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장 앞에 일곱 번 뿌리며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으라 하셨지요 그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함께 취해 화목제 희생의 소에게서 취함같이 해 번제단 위에 불사르고 가죽과 모든 고기와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 그 송아지 전체를 진 밖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 불로 나무 위에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사르라 하셨어요  만일 허물이 있으나 깨닫지 못하다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리고 제사장의 속죄제물과 같은 순서로 속죄하여 사함을 얻을 것이라 하셨으요 만일 족장이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다 나중에 깨우치면 흠없는 수염소를 예물로 가져다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 희생을 하고 백성이 속죄한 것처럼 하라 하셨어요 만닐 평민 하나가 허물이 있다 죄를 깨달으면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가 머리에 안수하고 그 희생을 번제소에서 잡으며 족장이 속죄한 순서대로 하여 죄를 사함을 받으라 하셨어요 
암 염소 대신 어린 양을 제물로 가져오면 흠 없는 암컷으로 머리에 안수하여 같은 순서로 희생을 드리고 속죄를 사함 받으라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