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1) 아담의 장자이며 혼인에 의해 태어난 첫 사람(창4:1).2) 입니다 그리고 겐 사람의 선조(수15:57)입니다 2) 동생 아벨의 제사만 하나님께서 받으시므로 투기하여 죽이지만 하나님은 그를 불상히 여기시고 표를 주어 에덴의 동편 놋 땅에 거하게 하셨습니다(창4:1-22, 히11:4). 3) 가인의 이름 가인의 이름의 뜻은 '획득' '소유'입니다. 가인은 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유욕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우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자신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시자,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창4:5)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를 입증해 줍니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창4:2)였습니다. 가인은 아우보다 종교적인 열심히 있었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께 재물을 받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창4:3)라는 점입니다. 가인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보다는 눈에 보이는 땅엣 것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아벨
1) 아담의 둘째 아들이며 가인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2) 양을 치는 사람으로 그 첫 소산을 하나님께 드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3) 아벨의 이름 아벨의 이름의 뜻은 '호흡' '공허'입니다. 호흡이란 말은 '생기(生氣) 곧 하나님의 숨'이란 말이니 아벨의 영적인 면을 강조됩니다. 그리고 '공허'라는 이름 그대로 형 가인에게 살해 당하여 젊은 나이에 인생을 끝마친 자 입니다 아벨은 '양 치는 자'(창4:2)곧 목동이었습니다. 이 분은 형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을 보고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다고 했습니다. 형보다는 늦게 제사를 드렸지만 오히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셋 1) 아담의 셋째 아들입니다 2) 셋의 이름 셋의 이름은 '대신(代身)'입니다. 왜냐하면 가인이 아우 아벨을 들에서 쳐죽였기 때문에, 아담의 족보를 이어 내려 갈 아들이 없던 차에 하나님께서 셋을 대신 허락하신 것입니다. 나이 순서로보면 셋째입니다만 아담의 장자가 되는 축복을 받은 분입니다. 그래서 셋은 하나님을 예배하여 섬긴 첫 인물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5:25 :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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