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의 기적의 묵상 어떻게 그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요 실로 오래전에 있었던 사실이라도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오병이어의 기적, 보리떡 다섯 조각 작은생선 두마리로 수많은 사람들의 배를 채우신 그날을 인간의 일이 아니라서 믿을까요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믿어질까요 오천명 이상이 어떻게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었을까요 그 때에는 확성기도 없었고 극장처럼 만들어 말이 울리지도 않았을텐데.. 모든 것이 믿어지지 않지만 역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우리를 만드신 분이 그 정도야 넘 쉬울까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천지창조에 비하면.. 노아의 홍수에 견주면, 홍해가 갈라지고 소돔과 고모라가 태워지던 사건에 비하면 죽은 나사로가 다시 일어나고, 문둥병자가 깨끗해지고 사도들이 이뤄낸 이적과 기사 바디매오가 눈을 뜨고 감옥문이 열리고.. 그런데도 너무나 많은 사건이 다 거짓일까요? 성경에 예언 되어지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 예수님 탄생의 예언, 이스라엘이 다시 건국된다는 예언 다 증거로 남은 것들 조차 믿을 수 없는 건가요 보지 않고 믿는다는 것이 복되도다 하신 말씀이 우스운가요? 어느날인가부터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니 기도와 말씀과 찬양을 통해 절로 믿어지는 영적인 거듭남입니다 그런 것 아닐까요 오병이어의 기적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