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야곱은 외삼촌 라반에게로 가다 무슨 일을 겪었을까요?(창세기 28장 말씀)

헤븐드림 2013. 12. 22. 00:08


 

 

 

 

이삭은 야곱을 불러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가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케 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시는 복을 네게 주시고 너와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살아갈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축복하며 부탁하였어요
 
이에 야곱이 라반이 사는 밧단아름으로 갔지요
야곱과 에서의 어머니 리브가의 오라비 라반은 아람 사람 브두엘의 아들이었어요  
 
에서는 이 모든 사실을 보고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못하므로
아브라함이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 이스마엘에게 가서 이스마엘의 본처들 외에 낳은 딸이고 느바욧의 누이인 마할랏을 아내로 맞았어요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갈 때 해가 졌어요
그 곳에서 자려고 돌을 베개하고 자다 꿈을 꾸었는데 사닥다리가 하늘에서 땅까지 내려와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 위에서 여호와께서 서서 
"나는 너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퍼질 것이요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니 아니하리라" 하며 말씀하셨어요 
 
 
 
야곱이 잠이 깨어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신데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나님의 문이로다" 하고
두려워 하였지요 
 
  
 
 
야곱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돌베개를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부었어요
그리고 루스더라는 성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를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고 서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