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디있는지 하루종일 생각해 남겨진 내가
너무 초라해 또 다른 하루에 너를 보내보려하지만
자꾸만 너를 찾는 걸 워~
이해못했어 힘든 너의 말들을 아픈 기억도
슬픈 너의 모습도 조금씩 나에게 지쳐가는
너를 몰라서 가는 널 잡지 못했어
이별도 사랑처럼 멋질 수 없지 가슴에
담아야 하는데
*사랑했던 만큼 아파했던 만큼 아무리
애원에도 돌아오지 않는 너 잊어가는게 힘들어
정말 잊고 싶은데 너 없는 하루가 두려워
이해해줘 나를 바보같은 나는 너와에 지난 사랑을
원망만 하는지 슬픈 영화같은 이별만을 남기고간 너
초라한 날 위한 마지막 선물이니
2.함께 하자고 곁에 있을거라고 약속만 하고
지키지 못했어 미안한 마음에 잡을 수도 없는 나지만
사랑은 변함없는데
미련도 이별처럼 남겨진 건지 자꾸만 뒤돌아보게 돼
'성가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노래들 (0) | 2013.12.21 |
---|---|
닥터 지바고 Dr.Zhivago/라라의 테마 (0) | 2013.12.18 |
Sealed With A Kiss/Daniel O'Donnell (0) | 2013.12.14 |
[음악감상실] 포근히 울려퍼지는 따뜻한가요 20곡 (0) | 2013.12.11 |
[클래식모음] 피아노가 사랑한 클래식 3 (19곡) (0) | 2013.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