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이삭의 출생은 어떠했으며 하갈의 아들은 어떻게 살았고 브엘세바에서 일어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창세기 21장 말씀)

헤븐드림 2013. 12. 11. 23:53


 



 
여호와 말씀대로 사라가 잉태하고 아들을 낳았어요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름을 이삭이라고
하였지요 그리고 팔일 만에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삭에게 할례를 행하였어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 때 백세였지요 
 
사라가 "아브라함이 늙었을 때 내가 아들을 낳았으므로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고 듣는 자가 다 웃게 하셨도다 누가 나로 자식들을 젖 먹이겠다고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 고 하였어요  
 
아이가 자라 젖을 떼고 그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벌였어요 그런데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희롱하는 것을 사라가 보게 되었어요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고 청하였어요
 
아브라함이 하갈의 소생인 그 아들로 깊이 근심 하였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고 하셨어요


아브라함이 아침 일찍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자식을 이끌고 가게 하매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할 때 그 가죽부대의 물을 다 마시었으므로 그 자식을 떨기나무 아래 두며 "자식이 죽는 것을 참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서 조금 더 나아가 마주 앉아 바라보며 크게 울었어요 

 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하시니라"라고 말하였지요


             하나님의 하갈의 눈을 밝히시매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어요   

             그 아이와 하나님이 함께 계셔 그는 장성하여 광야에 거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는데 그가 바란 광야에   

             거할 때에 그 어미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 여인을 데려다 아내를 삼게 하였어요


 

             그 때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치 않기를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내가 네게 잘 대해 준 대로 너도 나와 너의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하며 말했지요

 

             아브라함이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대하여  

             아비멜렉을 책망하니 아비멜렉이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말하지 아니 

             하였고 나도 오늘에야 들었노라"고 하였어요

              

             아브라함은 양과 소를 가져다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웠어요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을 때 아비멜렉이 따로 놓는 그 이유를 묻자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하고 아브라함이 말했지요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 지었어요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족속의 땅으로

             돌아갔어요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그가 

             블레셋 족속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