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해야할 일이 없습니다
가야할 곳도 없습니다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
촛불을 켤날도 없을 것입니다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요
심장이 멎는 것처럼
가까이 있을 그 누구도 없습니다
당신을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나의 것이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모든걸 멈추어 버릴텐데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볼 수 있다면
당신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봅니다.
당신을 다시 안을 수만 있다면
당신이 내 사람이었던 날들처럼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당신을 한번만 더 안을 수만 있다면...
한번만... 한번만 더...
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s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Choru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Mmmmmm. . .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