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클래식

이수영 꽃

헤븐드림 2013. 4. 19. 21:05

 

 


 

 

이수영  꽃


지금 내앞에 꽃을 든채로 내눈을 바라보네요
내게 주려고 고민했었을 그대의 표정이 떠올라

알아 말하기 힘들거란걸 사랑이 다해서 어쩔수 없다는 것도
그래 눈물 많은 나를 한껏 안아줄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는 익숙해야지

* 멀리멀리 나를 떠나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

항상 너에게 받고 싶었던 이 꽃을 이제야 가졌어

좋아 이걸로 행복하잖아 더는 무엇도 너에게 바라지 않아
 

우리 사랑했던 날을 기억할수있게 아름다운 추억은 남기고 떠나가니까


** 멀리멀리 나를 떠나 멀리서 니맘이 편안해 질거라면
지금 내 손에든 이 꽃잎들이 시들어 지기 전에 멀리가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더욱더 외로워져 이렇게 안으면 나는 너무 슬퍼져
*** 안녕안녕 멀리 가는 그대여 다시 뒤를 돌아 날 봐줘
서두르지 말아 붙잡지 않을게 부디 행복하기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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