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할아버지 요셉 할아버지 모세 할아버지 다니엘 할아버지,
다윗 할아버지 베드로 할아버지 바울 할아버지
다 그랬듯이 우리들 모두 하나님과 동행하면 좋겠습니다
아무렴 에녹 할아버지와 엘리야 할아버지처럼 살아있을때 들림을
받겠습니까만 믿음의 소망이란 것이 한도 끝도 없어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게 여겨 비웃기도 하나 그저 기도의 욕심, 말씀의 욕심
상급의 욕심, 은사의 욕심만 가지고 감사로 찬양으로 눈물로 간구로
십자가 앞에 나아가는 길을 택하려 합니다
에스더 할머니 라합 할머니 한나 할머니 룻 할머니
다 그랬듯이 우리들 모두 기도와 지혜와 축복의 사람이면 참 좋겠습니다
더우기 엘리사벳 할머니 막달라 마리아 할머니 다비다 할머니처럼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을 받는다면 그보다 더 감사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만 우리들도 사망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제껏 하나님의 백성으로 택하심을 받았으니 다만
믿음의 선조들을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일에 삶의 의미를
두고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저 하늘 위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세계를 향하여 날마다
한걸음씩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이기도 한 것이구요
유감스럽게도 수천날 수만날을 그렇게 살지 못함을 고백할 수 밖에 없기에
이제라도 이땅의 남은 날들을 믿음의 깃발,
여호와 닛시를 외치며 활기차게 하나님의 명령 곧 말씀에 기록된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할 여러가지 명령에 순종하며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우리 모두 복음의 증인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어두운 이 세대를 조금이라도 밝혀 나가는 빛의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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