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각문(刻文) / 김남조 당신은 낙엽을 깔고 그리고 향수를 처음 안 소년처럼 마치 사람이 처음으로 자기 벗었음을 알던 무슨 청량한 과즙처럼 바람이 풍겨 오고 바람이 스쳐 갈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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