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가장 우수한 세 전사 가운데 한 사람.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한번은 삼마가 밭 하나 전체를 블레셋 사람들의 에서 지켜 냈으며, 많은 블레셋 사람들을 쳐 죽였다. (삼둘 23:11, 12)
그와 다른 두 명의 일급 용사들은 (당시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점령하고 있던) 베들레헴의 저수조까지 돌파해 가서 다윗을 위해 물을 길어 왔으나, 다윗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않았다. (삼둘 23:13-17) 역대기 첫째 11:33, 34과 사무엘 둘째 23:32, 33(여기 두 번째 성구의 경우 일반적으로 제시되는 읽기 방식은 “하랄 사람 삼마의 아들 요나단”임)에 나오는 비슷한 명단들을 비교해 보면 사게가 삼마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사실과, 삼마에게 요나단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 아들도 다윗의 뛰어난 전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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