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의 기도 434

탄자니아, 코모르, 베트남, 스리랑카의 성도들과 복음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탄자니아의 외딴 지역 성도들에게 성경이 보급되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코모르에서 복음을 전파하다 투옥된 성도들이 담대한 믿음으로 어려운 시간을 견뎌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도하다 칼에 맞은 베트남 십 대 소년 안을 치료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도록 믿음의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건축 허가를 신청한 스리랑카의 성도들에게 지역당국이 호의적인 반응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의 기도 2024.02.10

에티오피아와 카메룬의 복음 전파와 요르단의 박해받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에티오피아에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믿음으로 굳게 서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가족과 남편에게 공격과 거부를 당하는 마크다처럼 많은 기독교인들이 부당한 대우와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부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여 이 모든 환난을 이겨 나아가게 하옵소서 작년 이맘 때에도 이스람의 공격으로 3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으며 그 전에는 500명의 기독교인 집단 학살도 자행 된 이 나라에서 안전하게 살아가기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가 절실히 필요하니 도와 주시옵소서 카메룬으로 넘어온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테러 집단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복음 사역자들에게 믿음의 용기를 주시옵소서 요르단의 성도들이 이슬람 가족들의 핍..

열방의 기도 2024.02.07

‘체계적 대량 학살’ 위기에 처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과격화된 풀라니 무장세력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식량 부족이 불행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릴리스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은 최근 수도 아부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치명적인 공격으로 기독교인 농부들이 농경지에서 쫓겨나고 있다”며 “이들은 ‘조직적인 대량 학살’로 인해 (인종이) 말살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기독교인 농부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이지리아가 식량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릴리스 인터내셔널의 나이지리아 파트너 중 한 명인 마크 립도(Mark Lipdo)도 “이주된 농부들이 조상의 땅에 재정착하지 않을 경우, 앞으로 나..

열방의 기도 2024.02.03

오만의 성경 보급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오만의 국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국민에게는 공식적인 예배가 허락되지 않는 오만에 많은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신실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협력하여 이슬람과 미신에 물든 어두운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인구의 90%가 미전도종족인 오만에 복음 전파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구|376만 명 면적|309,500㎢(한국의 3.1배) 아라비아반도 동남단에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UAE와 접경함. 수도|무스카트(162만 명) 주요종족|전체 35개 오만인 42.5%, 걸프 아랍인 16%, 발루치족 11.8%, 말레이시아인 4.5%, 벵골족 4%, 도파르 아랍인 2.6%, 필리핀인 1.9% 미전도종족 27개(인구의 9..

열방의 기도 2024.01.30

라오스의 복음 전파와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라오스 – 기독교인이 된 뒤에 직위를 잃은 마을 이장 마을의 이장이자 신실한 기독교인인 세드Sed는 자신의 집을 열어 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 관리들이 그를 질책하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이장이라는 지위를 잃게 될 것이라고 최후 통첩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세드는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뒤, “나는 믿음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족에게 평안함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때문에 저는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삽니다”라고 당국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세드는 사직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고, 18년 동안 지켜왔던 이장직과 그 일로 얻었던 경제적인 수입도 박탈당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세드를 조롱했고, 그의 가족들이 지역 사회에 따돌림을 당할 것이라..

열방의 기도 2024.01.24

아제르바이잔 복음 사역의 통로를 열어주시옵소서

아제르바이잔이 이웃 아르메니아에 대한 정책으로 인해, 기독교 박해 옹호 단체가 선정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 명단에 올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은 이번 주 ‘2023년 올해의 박해자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아제르바이잔을 기독교에 적대적인 상위 10개국 중 하나로 규정하며, 이 목록에는 북한, 중국, 나이지리아, 인도, 이란, 파키스탄, 에리트레아, 알제리, 인도네시아가 포함된다. ICC에 따르면, 터키와 이란 사이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은 수십 년 동안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두고 아르메니아와 전쟁을 벌여왔다. 나고르노카라바흐는 98%가 기독교 인구이며, 이들 중 대부분이 아르메니아 정교회에 속해 있다. 두 나라는 지난 세기 동..

열방의 기도 2024.01.21

가자지구 아동들의 영양실조 위험에 대해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하마스의 많은 사람들 보도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같은 지구의 땅 한편에서 일어나는 비극과 참상, 그로 인한 궁핍과 가난을 어찌할 수도 없는 내가 다만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뿐이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너무도 많은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아무 죄없이 당하는 그리스도인들 전쟁 중에 부모를 잃은 고아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사람들이 가슴 속에 남아 하나님께 기도드리지 않고는 못견딜 것 같은 마음이다. 부디 이념의 분쟁과 나라와 나라 사이의 악감정과 기득권과 복수극이 종식되는 날이 오기를 두 손모아 기도드린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100일을 앞두고, 가자지구 아동들의 영양실조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이스라..

열방의 기도 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