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역사 간증 262

아기 예수 탄생의 역사

큰 별의 징조와 동방박사가 만난 예수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큰 별이 이스라엘 중에서 나타날 것을 수 천년 전에 이미 예언 하였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 편에서 저 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민24:17)" 발람을 통하여 한 별의 탄생을 예언한 본문 내용은 그 시대에 나타날 별이 아니다. 먼 훗날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루어질 예언이었다. 정한 때가 될 때에 새벽 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날 징조가 하늘에 나타난다고 하였으나 모든 사람은 관심 밖의 일이었고 그 별이 나타났으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뿐 아니라 백성 가운데서도 별을 본 ..

신앙역사 간증 2011.12.24

서울 의대 이왕재 교수의 간증(어린 딸을 살리신 하나님의 은혜)

1996년 12월 21일! 아마 이 날은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 지방에서 친구들과 토요일 오후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나밖에 없는 딸 ‘하나’가 교통사고로 다쳤다는 연락을 받았다. 부랴부랴 상경하여 딸이 입원하고 있다는 건국대 부속병원인 민중병원에 도착하여 상황을 알아보니 최소한 딸 하나가 죽지는 않았다는 사실이고 의식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도착하였을 즈음 컴퓨터 단층촬영을 위해 카트에 실려 옮겨지고 있었던 때인데 지금 생각해도 나는 그렇게 딸의 교통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울부짖으며 카트를 따라가면서 딸아이를 오히려 더 불안하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강한 제지를 당했던 기억이 새롭다. 오히려 아내가 더 의연하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강..

신앙역사 간증 2011.12.13

2009년 신성종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문

신성종 목사(75세)는 8개 교회에서 담임을 한 목회자이며, 총신대학교 교수 및 대학원장등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70여권의 책을 낸 신학자이자 교육자이다. 특히 충현교회를 담임할때 김영삼 장로가 대통령에 당선되어 청와대에서 예배를 인도하기도 했다. 현재 미국 Piedmont 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신 목사는 하나님께 천국와 지옥을 보여달라고 기도하는 가운에 8일 동안 밤마다 환상과 꿈을 보게 되고, 2009년 자신이 본 내용을 "내가 본 천국과 지옥"라는 책을 내어 베스트셀러가 됐다. 한국교회에서는 보수교단인 합동측 목회자이며 신학자인 신 목사의 환상에 대한 책은 관심을 끌었다. 신 목사는 "내가 본 천국과 지옥"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성회를 인도했다. 이 간증은 신성종 목사님이 2년 ..

신앙역사 간증 201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