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퀴즈

창세기 49장

헤븐드림 2022. 6. 4. 21:16

제 49 장

 

 

야곱의 유언과 죽음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49장 강해 : 야곱이 열두 아들들에게 예언함

[1-2절]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의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비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그들이 후일에 당할 일들을 예언하였다.

[3-4절]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威光)[위엄]이 초등(超等)하고[뛰어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물의 끓음 같다’는 원어(파카즈 캄마임)는 ‘물같이 불안정하다 혹은 자유분방하다’는 뜻이다. 르우벤이 이런 예언을 들은 것은 그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그것을 더럽혔기 때문이다. 야곱은 그가 내 침상에 올랐다고 반복해 말한다. 그것은 그가 서모 빌하를 범한 일을 말한 것이다(창 35:22). 르우벤은 장자로서 뛰어난 점들이 많았지만 큰 죄를 범함으로 그 장점들을 잃어버렸다(대상 5:1).

[5-7절]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잔해하는 기계로다.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시므온과 레위는 그의 누이 디나가 세겜에서 강간을 당했을 때 그 성을 습격하여 모든 남자들을 죽였었다(창 34:25-26). 야곱은 그 일을 좋지 않게 보았고 불쾌히 여겼고 매우 염려하였었다(창 34:30). 경건한 성도는 악한 일을 행치 말아야 하고 또 악한 일에 참여치 말아야 한다. 에베소서 5:11은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고 말했다. 야곱은 그러한 혹독한 노염과 맹렬한 분기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이스라엘 중에서 나누며 흩을 것이라고 말한다. 시므온 지파는 그 수가 적었을 뿐 아니라(민 26:14) 유다 지파의 기업 중에서 기업을 얻었고(수 19:1-9), 레위 지파는 다 흩어져 거주하였다(수 20-21장).

[8-9절]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유다는 형제들에게 칭송을 받을 것이며 원수들의 목을 잡는 통치권을 발휘할 것이며 형제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또 유다는 사자 새끼라고 묘사된다. 그것은 왕권을 상징할 것이다. 그는 먹이를 움키고 찢는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다. 그를 성나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10절]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홀’이나 ‘치리자의 지팡이’는 ‘왕권’을 나타낸다. ‘실로’라는 원어(쉴로)에 대한 해석은 의견이 나뉜다. (1) 어떤 이들은 이 말을 ‘그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본다(탈굼역, 제롬, 칼빈). 히브리어 은 ‘태아’라는 뜻이다. (2) 어떤 이들은 이 말을 ‘그것[치리자의 홀]을 가진 자’라는 뜻으로 본다(헬라어 70인역, 수리아어역, BDB, NIV). 그들은 이 말을 (관계대명사)와 (‘그에게 속하는’)의 결합어로 본다. (3)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메시아에 대한 명칭으로 본다(탈무드, KJV, NASB). 히브리어 솰라는 ‘조용하다, 편안하다’는 뜻이며, 쉴로라는 말은 ‘안식의 사람,’ ‘평화의 사람’이라는 뜻일 것이다. (4) 다른 이들은 이 말을 실로라는 장소로 본다(NASB 난외주, 델리취). 이와 같이, 이 말의 해석은 다양하지만, 그 뜻이 메시아를 가리킨다는 데는 대체로 일치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다 지파 다윗의 자손으로 세상에 오셨다. 또 본문은 모든 백성이 그에게 복종할 것이라고 말한다. 메시아는 모든 백성의 주(主)가 되실 것이다.

[11-12절]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본문은 유다 지파가 물질적 풍요를 얻게 됨을 나타낸다.

[13-15절]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스불론은 해변에 거할 것이며 잇사갈은 토지를 경작하는 수고로운 일에 종사하며 그것을 즐기며 생활할 것이다.

[16-18절]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단은 백성을 재판할 사사를 배출할 것이라고 예언된다. 이 예언은 사사 삼손에게서 이루어졌다. 또 단은 길의 뱀과 사나운 독사로 묘사된다. 이것은 단 지파 사람들의 사나움을 가리킨 것 같다. 야곱은 악하고 사나운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아 선과 평안의 상태에서 살기를 소망한다. 이것은 모든 성도의 소원이며 천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19-21절]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갓은 용맹한 자들로 묘사된다. 후에 갓 사람들 중에서 다윗을 도왔던 용사들이 많이 있었다(대상 12:8-15). 아셀은 기름진 식물을 내어 왕의 진수를 공궤할 것이다. 납달리 사람들은 사사 드보라 때에 바락을 따라 전쟁에서 큰 승리를 하였다(삿 4:10).

[22-24절]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밋솸)[그곳으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요셉은 형들의 핍박을 받아 이웃의 애굽으로 팔려갔으나 전능자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강건해졌다. “그곳으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라는 말씀은 “전능자의 손으로부터 메시아께서 오시리라”는 뜻 같다. 메시아께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실 것이다.

[25-26절]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부친과 조상들]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요셉이 요셉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었다. 그의 아버지 야곱을 도우신 하나님께서는 아들 요셉도 도우실 것이며 전능하신 그는 그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그 복은 영육의 풍성한 복일 것이다. 그 조상들의 복보다 더 풍성한 복이 요셉에게 임할 것이다.

[27절]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물어 뜯는 이리’라는 표현은 베냐민의 호전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베냐민은 이스라엘 자손들과도 전쟁을 치룬 적이 있었다(삿 20장). 베냐민 지파에는 용맹한 자들이 많이 있었다(대하 14:8; 17:17).

[28-33절] 이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라. 이와 같이 그 아비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되 곧 그들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부친과 조상들]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거두고 기운이 진하여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더라.

사람은 죽은 후 ‘그 열조에게로’ 천국 혹은 지옥으로 돌아간다.

창세기 49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죄는 우리의 모든 좋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한다. 르우벤은 장자로서 좋은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서모와 통간하는 큰 죄를 범함으로 그것을 다 잃어버렸다. 사람은 범죄하면 타고난 좋은 재능을 다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죄치 말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의 무엇보다 범죄하는 일을 가장 두려워하자.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에게 큰 은혜를 주신다. 비록 큰 죄를 지은 자라도, 철저히 회개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쓰실 것이다. 유다는 큰 잘못을 범했으나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회개했다고 보인다. 그는 동생 요셉을 종으로 팔자고 제안했던 자이었다. 그러나 그 후 그는 두 아들을 잃었고 아내도 잃었다. 또 창녀에게 들어간다는 것이 그의 며느리와 관계를 갖는 수치스런 일도 저질렀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일을 회개한 것 같다. 그는 나중에 애굽의 총리 앞에서 베냐민 대신 자신을 종으로 삼게 해주기를 간청하였다. 그는 후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았고 그의 자손에게서 메시아께서 오실 것이 예언되었다.

셋째로, 경건은 현세와 내세에 복된 길이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으로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고 긴 고난의 시간들을 겪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와 함께하는 생활을 했다. 그는 범죄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며 피하였다. 경건하고 의로운 요셉은 큰 복을 받았다. 그는 온 가족들을 구원했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더욱 풍성한 복을 주실 것이다.

 

묵상

 

야곱이 열두 아들에게 유언할 수 있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

그 중 유다의 자손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셨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시다.

오늘 말씀 중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함께 하시길 소망한다.

요셉의 정직함과 신실함을 기뻐하셨던 하나님이시지 않은가?

어떠한 형편에서 하나님의 뜻을 잊지 않는 요셉의 경건함을 갖고 싶다.

그리고 야곱의 임종에서 나 역시 이 땅에서의 마지막을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마치고 유언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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