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튜울립 기도/리라

헤븐드림 2022. 4. 11. 17:41

 

 

 

튜울립 기도/리라

 

 

두 손을 겹쳐 모은 듯

네 기도 꼿꼿하다.

 

짧은 봄날에 

네 꽃망울이 영롱하다

 

그것은

감사였을까?

소망이었을까?

 

해마다 꽃으로 태어난

부활의 기쁨이었을까?

 

불꽃되어

타오르는

주님 향한 사랑!

 

아아

오늘은 나도 한송이 꽃이고파

주님께 드릴..

 

 

 

 

 

 

 

'리라의 기도와 신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기도/리라  (0) 2022.06.05
주님 생각/리라  (0) 2022.06.01
회개의 기도/리라  (0) 2022.03.26
오직 감사/리라  (0) 2022.03.03
진정한 회복/리라  (0)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