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내가 하나님께 치료받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회개해야 하는데 혹시 어떤 사람에게 지은 죄를 고하지 않고 용서받지 못하고 하나님께 치유를 간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이 아닌 것이라는 것을 이 요절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그러므로 생각으로라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살아가는 순간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차차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병낫기를 간구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일이다. 나의 죄를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성도의 관계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의 관계이므로 혈육보다 더 진한 십자가의 보혈로 맺어진 관계이다.
마음을 넓히고 죄를 고하고 병낫기를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일 것이다. 의인이란 바로 자신의 허물과 죄를 솔직히 털어놓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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