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의 산소망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니 즐거운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고 산다.
예수님께서 볼지어다 내가 너희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은 비단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왜 슬픈 일과 힘든일이 없겠으며 고통스러운 일이 없겠는가?
소망이 내 안에 있는데 마음 깊은 곳에 또한 슬픔이 내재된 인생의 아이러니!
그러한 중에도 인내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환난 중에 참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마음이 괴로울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일도 날마다 힘쓰는 일도 사실은 쉽지가 않다.
그럼에도 사도 바울은 말씀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 요절로 전하고 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말씀은 문자로 되어 있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지켜 행하면 된다고 생각되지만 행하며 꾸준히 따르는 믿음의 생활에는 거룩한 습관과 경건의 능력, 하나님의 여호와되심을 늘 마음에 새기는 열심과 열정이 필요하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야 하겠다. 오늘도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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