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하늘이"/이명호
그대가
언제라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그 하늘이 언제나
그대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눈물이"/이명호
눈물이 나의 눈동자를 맑게 씻어
하늘을 보게 해주었고,
눈물이 나의 삶을 사막이
되지 않게 해주었고,
눈물이 나의 감사를
마르지 않는 샘으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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