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잠언 30장 말씀

헤븐드림 2018. 4. 3. 21:49



잠언 30장 말씀


1. 이 말씀은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이니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6.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 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7. 내가 두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8.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10. 너는 종을 그 상전에게 훼방하지 말라 그가 너를 저주하겠고 너는 죄책을 당할까 두려우니라      

11. 아비를 저주하며 어미를 축복하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2.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 오히려 그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      

13. 눈이 심히 높으며 그 눈꺼풀이 높이 들린 무리가 있느니라      

14.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사람 중에서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      

15.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음부와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      

17.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18.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9. 곧 공중에 날아 다니는 독수리의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다니는 

뱀의 자취와 바다로 지나다니는 배의 자취와 남자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20. 음녀의 자취도 그러하니라 그가 먹고 그 입을 씻음 같이 말하기를 

내가 악을 행치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25. 곧 힘이 없는 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와      

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27. 임군이 없으되 다 떼를 지어 나아가는 메뚜기와      

28. 손에 잡힐만하여도 왕궁에 있는 도마뱀이니라      

29.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 서넛이 있나니      

30. 곧 짐승 중에 가장 강하여 아무 짐승 앞에서도 물러가지 아니하는 

사자와      

31. 사냥개와 수염소와 및 당할 수 없는 왕이니라      

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

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33. 대저 젖을 저으면 뻐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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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내가 무엇을 한다 어떻게 하고 있다를 생각하지 말자 다만 나는 주의

자녀로서의 본분을 힘써 사는 것이다

시편 기자가 최소한의 양식만을 구한 마음을 나 역시 갖고 있는가 

그 무엇도 하나님의 영광만 하겠는가 

그분을 바라보며 사는 그 자체만으로도 족한 삶이 곧 영광의 삶이라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주님을 오늘도 내 마음에 모십니다 주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내 삶의

기쁨이며 소망이며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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