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기드온에게 하나님의 징표를 주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사사기 6장 말씀)

헤븐드림 2018. 2. 1. 00:50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칠 년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어요

이스라엘 자손이 산에 구멍과 굴과 산성을 자기를 위해 만들었는데 파종 때가 되면 미디안, 아멜렉, 동방 사람이 치러 올라왔어요
그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의 가진 것을 다 뺏어서 식물을 남겨 두지 않아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않았어요
그들이 이스라엘의 땅에 들어와 이스라엘을 치려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어요
여호와께서 한 선지자를 그들에게 보내시며 그들을 미디안으로부터 구원하시겠다 하시고 애굽에서 구원하시던 때를 말하시며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지만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던 것을 책망하셨어요








여호와의 사자가 아베에셀 사람 요아스에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 앉았어요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않기 위해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할 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니 기드온이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말하길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 아니냐 그런 일들이 이제 어디 있는가 그가 우리를 버리고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하고 대답하였어요
여호와께서 너는 이 네 힘을 의지하고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셨어요
기도온이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길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셨어요






기드온이 하나님께 주 되시는 표징을 보여 달라 하며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오기까지 기다려 달라 하니 여호와께서 기다려 주시겠다 하였지요
기드온이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전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렸어요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고기와 무교전병을 가져 이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쏟으라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매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않았어요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어요

기드온이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샬롬이라 하였지요 이 단이 오늘까지 아베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습니다






이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네 아비의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상을 찍고 견고한 성 위에 여호와의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려라 하셨어요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아비의 가족과 성읍 사람들이 두려워 밤에 이 일을 명하신 대로 하였어요
아침에 성읍 사람들이 바알의 단이 부서지고 아세라상이 찍혔고 새로 쌓은 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린 것을 보았지요
서로 물어 누가 이렇게 했는가 하며 기드온을 지목하고 아비 요아스에게 네 아들을 끌어 내라 그를 죽일 것이라 하니 요하스가 너희가 바알을 구언하려고 쟁론하느냐 만일 바알이 참 신이면 그 스스로 쟁론할 것일 것이다 하였어요
그 날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했는에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으므로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어요
그 때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다 모여 요단을 건너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쳤지요
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여 기드온이 나팔을 불었더니 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 그를 좇고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와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어 그 온 무리가 기드온을 좇았아요








기드온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면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이 마르게 해 주시옵소서 간구하니 그 일이 그대로 되었어요
기드온이 이튿날 일찌기 일어나 양털을 짜니 이슬이 물로 되어 그릇에 가득했지요
기드온이 다시 하나님께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이번엔 양털만 마르고 사면에 이슬이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며 이번만 들어 주시기를 구하였더니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어 곧 양털만 마르고 사면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