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여선지드보라와 바락이 시스라를 치고 난 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했을까요?(사사기 5장 말씀)

헤븐드림 2018. 1. 30. 00:20




이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함께

"이스라엘의 두령이 지휘하여 백성이 즐겁게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너희 왕들아 방백들아 들으라 귀를 기울이라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래하고 찬송하리라

여호와여 세일세서부터 에돔 들에서부터 나오셔서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도 새어서 구름이 물을 내렸습니다

저 시내산도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진도하였나이다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과 야엘의 날에 큰길이 비었고 행인들은 작은길로 나녔구나 

이스라엘에 관원이 끊쳤더니 나 드보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어미가 되었다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여 전쟁이 성문에 미쳤으나 방패와 창을 이스라엘 사면명이 들었는가 

내 마음이 이스라엘 방백을 사모하는 것은 그들이 즐거이 헌신하였기 때문이기에 여호와를 찬송하라 

흰 나귀들 탄 자들 귀한 화문석에 앉은 자들, 길에 행하는 자들아 선호할지라

활 쏘는 자의 지꺼림에서, 멀리 떨어진 물긷는 곳에서도 여호와의 의로우신 일을 칭술하라 그의 의로우신 다스리심을 칭술하라 그 때에 여호와의 백성이 성문에 내려갔도다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아비노암의 아들이여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갈지어다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해 용사를 치시려고 강림하셨구나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는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요 베냐민은 백성 중에 섞였으며 마길에서는 다스리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가 내여왔도다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해 바락 역시 그들의 심사를 가졌구나 그 발을 좇아 골짜기로 달려 내려나기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을 했었다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 앉아서 목자의 저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찜이뇨 르우벤 시냇가에서 마음에 크게 살핌이 

    있었구나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거늘 단은 배에 머무름은 어찜인가 아셀은 해빈에 앉고 자기 시냇가에 거할 뿐이었다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고 납달리도 드르이 높은 곳에서 그러했도다 

    열왕이 와서 싸울 때 므깃도 물가 다아낙에서 싸웠지만 돈을 탈취하지 못하였다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기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기손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강은 옛 강이었다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렸구나

    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로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거민을 저누하는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아니함으로 용사를 치지 아니함이라 하셨도다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장막에 거하는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라

    시스라가 물을 구하매 우유를 주어 엉긴 젖을 귀한 그릇에 담아 주었고 손으로 장막 말뚝을 잡고 오른 손에 

    장인의 방망이를 들어 시스라를 쳐 머리를 뚫어 살쩍을 꿰뚫었구나

    그가 그의 발 앞에 꾸부러지어 엎드러지고 쓰러졌고 죽었도다

    시스라의 어미가 창문으로 바라보며 살창에서 소리치기를 어찌 그가 더디 오는고 하였는데 그의 지혜로운 

    시녀와 그 어미가 함께 노략물로 처녀와 수놓은 채색옷을 기다렸구나

    이와같이 여호와여 주의 대적은 망하게 하시고 주의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있게 돋음같게 하시옵소서"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습니다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