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장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주 예수를 바라보자

묵상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주 예수를 바라보자..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과연 나는 조그만 죄에 까지도 민감하게 반응했는가 그저 지나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방관 역시 죄가 아닐까 화평함과 거룩함의 관계를 모든 사람과 이루었는가 말씀을 받으며 마음에 찔림이 많다 

영의 아버지를 거역하며 어찌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는가 하늘과 땅을 진동하실 것을 선포하신 마지막 날의 공포에서 벗어날 길은 주신 성경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길이다

기도

주님 나의 미련함과 어리석음과 나태함과 죄의 속성을 가짐에도 교만하고 거드름 피우는 생각과 생활을 아버지께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면서도 먹고 마시는 일에 더 치중하고 세상의 가치없는 것들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 못난 자를 어찌하시렵니까 모순 투성이인 저의 모습을 보고 계시

겠지요 입술로만 주를 사랑한다고 하는 가증한 저의 삶이 정말 싫습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예배로 아무리 애를 써도 거룩함을 힘입지 못하는 저의 무능함을 용서하시고 긍휼을 베푸시어 이 땅에서 주께 영광을 올리는 자로 삼아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