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말씀 - 히브리서 11장

묵상

오늘은  참 믿음을 가진 선조들을 바라본다 내가 과연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며 선한 일을 행하며 살아가고 있는가를, 작은 것으로 나누고 기도에 힘쓰며 말씀에 순종하는지 날마다 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얼마나 좋은 것을 예비하셨는지 가슴에 품었다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일들도 나는 할 수 있을 것인데 결단하지 않고 하루하루 그저 살아간다면 큰 문제가 아닐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뢰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책임지시는 것을 확실히 알자 보다 값진 인생으로 진리 안에 거하며 자녀로서의 마땅한 바를 행하며 살게 하실 것이다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내 십자가를 지고 나아

가려면 이 세상에서 겪는 슬픔도 고난도 아픔도 상실도 문제로 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 속에 넣어야 한다 

기도

나를 구원하신 주님 내가 주의 자녀임이 곧 기쁨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미 가르쳐 주셨으니 주님의 선하시고 거룩하신 뜻을 내 마음에 모십니다 주신 모든 은혜로 감사드리며 서로 사랑하며 소망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나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시길 바라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관계란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일..

이러한 일들은 누구든 주님처럼 대하는 참 그리스도인, 곧 하나님을 알고 영생을 받은 자들이 할 수 있겠지요 주님 나도 최선을 다해 주께서 주신 능력을 기쁨으로 행하며 주님 허락하신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