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시편 144편 말씀

헤븐드림 2017. 12. 18. 23:26


시편 144편 말씀


1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저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며 손가락을 가르쳐 치게 하시도다

2 여호와는 나의 인자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내 백성을 내게 복종케 하시는 자시로다

3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디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

4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며 산들에 접촉하사 연기가 발하게 하소서

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서 저희를 하하소서

7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

8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9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주는 왕들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자시요 종 다윗을 그 해하는 칼에서 구하시는 자시니이다

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12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식양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이돌과 같으며

13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들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14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로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묵상
다윗왕과 같은 큰 자도 하나님께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 했으니 하물며 나는 어떠하겠는가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말씀을 쓰고 있자니 한없이 내 존재가 작고 누추함을 깨닫는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살 수 없는 인생이며 주께 찬양드리지 않고는 마음조차
시원치 않은 것은 성령님이 내 심령을 조명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주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연다 시편 기자의 고백을 내 고백에 견주어 하늘에 계신 주님께 나의 일상을 맡기고 싶음에.. 성탄찬송연주가 내 영혼에 울려 퍼진다 주여 이 땅에 보내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하루니이다
 









'성경말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46편 말씀  (0) 2017.12.22
시편 145편 말씀  (0) 2017.12.20
시편 143편 말씀  (0) 2017.12.16
시편 142편 말씀  (0) 2017.12.12
시편 141편 말씀  (0)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