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큐티

해피투게더 영상큐티 예레미야 20:12-18 하나님께 탄원하는 예례미야

헤븐드림 2017. 10. 31. 00:12



묵상

계시를 통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존재는 때로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의 생명의 근원과 지금도 살아가고 있는 것과 세상에 있는 만물과 우주의 달과 별들을 볼 때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깨닫는다 
어쩌면 나의 삶에 닥친 고통과 슬픔으로 나 역시 예레미아 선지자와 같이 하나님께 탄원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날마다 참으며 이기며 삶의 비애를 느끼는 중에라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생각하여
현실을 이기려 한다 

 
기도
나를 이 슬픔의 구렁에서 건져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오니 내가 주의 은혜를 바라나이다. 나의 믿음을 아시면서도 주께서 나에게 이 고난을 허락하신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까닭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 예수를 바라보자 라는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이 거친 세상에서 내가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음을 압니다 주여 내가 주께 날마다 나아가오니 주께 내 억울함과 사정을 의뢰하며 주께서 주시는 자유와
능력을 받사옵니다 주를 경외함으로 찬양하는 나의 영혼을 구원의 반열에 지켜 주시며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기를 소원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