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영상큐티 예레미야 20:7-11 낙심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

묵상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완전하시고 순결하신 영이시며 인격적인 분이시다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을 어찌 기뻐하지 않겠는가? 예레미야의 불평은 그에게 닥친 멸시와 조롱, 치욕이 하나님께서 예언하라 하신 내용 곧 강포와 멸망을 유다에게 부르짖음으로 인한 것이다 그러나 예레미아는 다시 하나님의 주신 사명때문에 열정이 타오르고 중심이 불붙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두려움과 낙심으로 포기하고 싶은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 주위에 모두가 나를 대적해도 결코 경건생활을 중단하지 말아야함을 더욱 다짐한다

 

기도

지금도 어려운 세대라 복음을 선포하기 어려운 적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받습니다 비록 오늘도 나를 대적해 오는 악한 말과 거부하는 마음과 시선을 관계치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