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죄는 도덕적 악이며 질병이나 사고나 사건은 죄가 아니지만 악이다 땅이 황폐하고 전무후무한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까닭을 나는 알 수 없지만 대부분 죄악이 만연한 곳, 특히 우상 숭배의 행위가 만연한 곳에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예레미야의 애가를 읽고 유다의 불순종과 이방신을 우상화한 그들에게 내리실 심판을 보며 느낀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현실을 따라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좀 더 알아야한다
기도
산들을 보고 탄식하는 예레미아는 곧 지금 세상의 허무의 산들을 보는 주의 종과 같지 않은가요 하나님의
징벌로 영적으로 폐허가 된 이 세상을 슬퍼하는 그리스도인의 마음과도 같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날마다 살게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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