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희가 대적과 싸울 때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의보다 대적에게 많은 것을 볼지라도 애굽에서 너의를 인도해 내신 하나님께서 너의와 함께 하시니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어요
제사장이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해 놀라지 말라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해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하라 하셨지요
또한 유사들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라 만일 전서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하셨어요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도 집으로 돌아가 타인이 그 과실을 먹지 못하도록 하라 하셧지요 여자와 약혼해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 것이니 그도 집으로 돌아가라 하셨어요 유사들은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두려워서 겁내는 자 역시 집으로 돌아갈 것은 형제들의 마음도 그와 같이 마음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셨어요
전쟁 준비가 끝나면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하고 성읍으로 나가 치려 할 때에는 먼저 그 성에 평화를 선언하라 하셨어요 그 성이 평화하기를 회답해 성문을 열면 그들로 공을 바치고 너희를 섬기게 할 것이요 만일 평화하기를 싫어하고 너희를 대적해 싸우려 하면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칼날로 그 속의 남자들을 다 쳐 죽이고 여자들돠 유아들과 육축과 성 중의 모든 것은 너희 것이니 취하라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 누릴지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속하지 않은 성읍들에게는 호흡이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 것은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곳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들의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를 가르쳐 여호와께 범죄케 할까 하심으로 명하신대로 진멸하라 하셨어요 그 성읍을 오래 동안 에워싸고 쳐서 취하려 할 때 도끼로 그 곳의 나무들을 작벌하지 말 것은 그 것들이 너희의 먹을 것이 되리라 수목은 사람이 아니므로 너희가 그것을 에워싸지 말며 과목이 아닌 수목을 작벌해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성읍이 함락될 때까지 쓸 것이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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