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상에서 태어나 몇번의 가을을 맞는가 이땅에서 살아감이 감사함은 하나님 주신 사명이 아직도 있음이요 세월이 살과 같이 빠름도 감사함은 하나님 계신 나라에 속히 가고 있음이라
한낱 인생의 지각으로 어찌 창조의 신비를말할 수 있으랴만은 헤아릴 수 없는 이 땅의 날들만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 세상과 천국을 흐르고 있다는 그 사실만은 불변할 것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 오늘은 이 귀한 말씀을 묵상해본다 내가 바라는 것은 악이 관영하고 부정과 술수와 모략이 팽배한 이 땅은 아니다 보지 못하더라도 이미 말씀으로 약속 받은 하나님의 나라와 믿음의 기업이 내가 믿는 증거가 아닌가 인류 역사를 통해 어찌 하나님의 실존유무를 가릴 것인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복음의 능력으로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평안과 소망과 은혜와 사랑 자유함과 부요함까지 얼마나 넉넉하게 차고 흐르는지.. 그러므로 믿음 그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하신 은혜라면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실제화 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유와 기도 응답 성령으로 거듭남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감 죽기까지 충성하는 삶.. 이러한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가.. 그러므로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 찬양을 받아 주소서 높으신 그 이름에 존귀와 영광을 올리옵니다 형편없이 작고 부족한 심령이지만 주 여호와 하나님 나의 중심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 한날도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입술로 생각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나의 마음에 예수님의 온유과 겸손을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