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불뱀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요? 뱀에 물린 사람은 어떻게 살아난걸까요?(민수기 21장 말씀)

헤븐드림 2016. 6. 23. 01:36







남방에 거하는 가나안 사람 아랏의 왕이 아다림 길로 이스라엘이 온다는 것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 몇 사람을 사로잡았어요

이스라엘이 여호화께 서원하며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겠다 하였어요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니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셨으므로 호르마 라고 그곳 이름을 불렀지요

백성이 호르산에서 홍해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했는데 길 때문에 마음이 상하였어요

백성은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원망하며 어찌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이 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고 우리 마음이 이 보잘 것 없는 식물을 싫어한다 하였지요

여호와께서 불뱀을 그들에게 보내시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많은 백성이 죽었어요

백성이 모세에게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에게 원망하여 범죄하였으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가게 해달라 하였어요

모세가 백성을 위해 기도하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들이 그것을 보면 살리라 하셨습니다

모세는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뱀에게 물린 자가 그것을 보면 살았지요


이스라엘 자손이 진행하여 오봇에 진쳤고

오봇에서 모압 앞 해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쳤고

거기서 떠나 아모리인의 지경에서 흘러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건너편에 진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 모압의 경계였습니다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수바의 와험과 아르논 골짜기와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다 하였지요






거기서 브엘에 닿아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준리라 하시던 우물이었어요

그 때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이 우물은 족장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홀과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어요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바못에서 모압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보이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흔에게 사자를 보내 땅을 통과하게 해 달라고 반에나 포도원에 들어가지 않고 우물물도 마시지 않고 왕의 대로로만 통행하겠다 하였어요

시혼이 이것을 이스라엘의 통과함을 용납지 않고 그 백성을 다 모아 광야로 나와 이스라엘을 쳤는데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아르논부터 얍곡까지 땅을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까지 가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였지요

이스라엘이 그 모든 성읍을 취하고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탈취해서 얻은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했어요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 모압의 아르를 삼키고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명하였도다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게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 아들들로 도망케 하였고 그 딸들로 아모리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케 하였도다 하였어요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하니 모세가 야셀을 보내어 정탐게 하고 그 촌락들을 휘라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인들을 쫓아 내었어요

돌이켜 바산길로 올라갈 때 바산 왕 옥이 그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 에드레이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려 했어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를 두려워 말라 내가 그와 그 백성과 그 땅을 네 손에 붙였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하라 하셨어요

이스라엘이 바산 왕 옥과 그 아들들과 그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 땅을 점령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