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위해 우상 곧 목상이나 주상이나 조각한 석상을 세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니라 안식일을 지켜 나의 성소를 공경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나의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비를 내려 땅은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 포도 딸 때까지 타작하여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평화를 주어 너희가 누워도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고 사나운 짐승을 땅에서 제할 것이며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고 대적을 쫓으리니 너희 앞에서 그들이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백이 만을 쫓으리니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 질 것이며 내가 너희를 권고해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해 너희로 번성케 하고 창대케 할 것이며 묵은 곡식을 먹다 새 곡실은 인해 묵은 곡식을 치울 것이며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않을 것이며 너희 중에 행하는 허의 하나님이 되고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그러나 내게 청종치 않아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나의 언약을 배반하면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하며 너희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를 치리니 대적에게 너희가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고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할 것이라 그래도 또 내게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 죄를 인해 너희를 칠 배나 더 할 것이라 너희의 세력을 인한 교만을 꺽고 너희 하늘로 철과 같게 하여 너희 땅으로 놋과 같게 하리니 너희 수고가 헛될지라 땅은 그 산물을 내지 않고 땅의 나무는 그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나를 거스려 청종치 않으면 내가 너희 죄대로 너희에게 칠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 내가 들짐승을 너희 중에 보래리니 그것들이 너희 자녀를 움키고 너희 육축을 멸하며 너희 수효를 감소케 할지라 너희 도로가 황폐하리라 이런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고 나를 대항할진대 나도 너희에게 대항하여 너희 죄를 인해 너희를 칠 배나 더 칠것이니라
내가 칼을 너희에게로 가져가 배약한 너희에게 원수를 갚을 것이고 너희가 성읍에 모일지라도 염병을 보내고 대적의 손에 붙일 것이며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은 때 열 여인한 화덕에서 너희 떡을 구워 저울에 달아 주리니 너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하여도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않고 내게 대항하면 내가 진노하여 너희 죄릉 인해 칠 배나 더 징책할 것인데 너희가 아들과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너희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받지 않고 그 땅을 황무케 할 것이며 너희와 거하는 대적들이 놀랄 것이며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칼을 빼어 내가 너희를 따르게 하리리 너희의 땅이 황무하여 너희 성읍이 황폐하리라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하는 동안 너희 안식할 때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동안에는 쉬리라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대적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으로 약하게 하여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같이 서로 천답하여 넘어지리니 너희가 대적을 당할 힘이 없을 것이요 열방 중에서 망하고 대적의 땅이 너희를 삼키리라 너희 남은자가 너희 대적의 짱에서 자기의 죄로 인해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같이 쇠잔하리라
만약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스린 허물을 자복하고 그들이 나를 대항하여 대적의 땅으로 끌려갔음을 깨달아 할례받지 아니한 마음이 낮아져 그 죄악의 형벌을 순히 받으면 내가 야곱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뱆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내 법도를 싫어한 그들이 나의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 사람이 없을 때에 땅이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으로 형벌을 순히 받을 것이라 그런즉 그들이 대적의 땅에 거할 때에 내가 싫어 버리지 아니하고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열방의 목전에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하여 기억하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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