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 클래식

별은 빛나건만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콘서트

헤븐드림 2009. 12. 10. 03:30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콘서트 
아래 아리아의 가사 실었읍니다 
별은 빛나건만이라는 아리아는

오페라 토스카 마지막 제3막에서 화가 카발라도시(테너)가 처형되기 직전 편지를 쓰다가 애인 토스카와의 추억에 잠긴 채 부르는 노래입니다. 나단조의 느린 템포로 처음은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수렛소리 들리며 조용히 날 찾아오는 그 어여쁜 임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속삭이듯 흐르다가 점차 격렬해집니다. 명쾌한 선율인데도 음의 장단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곡입니다. 

 
 E lucevan le stele(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e... 
별들은 반짝이고
 

e oleszava la tera. 
대지는 향기로운데

stridea l'uscio dell'oto...
저 화원 문을 열고

 e un passo sfiorava la rena...
가벼운 발자국소리 났네...
 

Entrava ella, fragrante, 
또 나를 알아 준 것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론 그대였네...

 

Oh! dolci baci,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하고 뜨거운 그 입술로

 mentr,io fremente
날 떨게 하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
고운 그 몸 베일을 벗어버렸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사랑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l'ora e fuggita 
절망속에서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아 죽게된 이제 생의 귀함 나  이제 깨닫네

 tanto la vita!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