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콘서트
아래 아리아의 가사 실었읍니다
별은 빛나건만이라는 아리아는
오페라 토스카 마지막 제3막에서 화가 카발라도시(테너)가 처형되기 직전 편지를 쓰다가 애인 토스카와의 추억에 잠긴 채 부르는 노래입니다. 나단조의 느린 템포로 처음은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수렛소리 들리며 조용히 날 찾아오는 그 어여쁜 임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속삭이듯 흐르다가 점차 격렬해집니다. 명쾌한 선율인데도 음의 장단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곡입니다.
E lucevan le stele(별은 빛나건만)
오페라 토스카 마지막 제3막에서 화가 카발라도시(테너)가 처형되기 직전 편지를 쓰다가 애인 토스카와의 추억에 잠긴 채 부르는 노래입니다. 나단조의 느린 템포로 처음은 "저 별이 반짝이면 안개 고요한 수렛소리 들리며 조용히 날 찾아오는 그 어여쁜 임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속삭이듯 흐르다가 점차 격렬해집니다. 명쾌한 선율인데도 음의 장단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곡입니다.
E lucevan le stele(별은 빛나건만)
E lucevan le stele...
별들은 반짝이고
e oleszava la tera.
대지는 향기로운데
stridea l'uscio dell'oto...
저 화원 문을 열고
e un passo sfiorava la rena...
가벼운 발자국소리 났네...
Entrava ella, fragrante,
또 나를 알아 준 것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론 그대였네...
Oh! dolci baci,o languide carezze,
오! 달콤하고 뜨거운 그 입술로
mentr,io fremente
날 떨게 하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
고운 그 몸 베일을 벗어버렸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사랑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l'ora e fuggita
절망속에서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muo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아 죽게된 이제 생의 귀함 나 이제 깨닫네
tanto la vita!
테너 살바토레 리치트라 로마 콜로세움(Colosseum)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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