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사람들이 지으려고 한 바벨탑에 대해 알아볼까요?(창세기 11장 요약)

헤븐드림 2013. 7. 13. 06:12


 


 

 

 

그때는 온땅의 언어가 하나였어요 
그들이 동방으로 옮겨 시날 평지에 거하다가 서로 말하여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여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사용해서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땅에 흩어짐을 피하자 하였어요 
그러자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내려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한 족속이요 같은 언어를 씀으로 이렇게 하였으니 그들이 하는 일을
이 후로는 막을 수가 없으니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케 하여 그들로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셨어요 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사람들은 성 쌓기를 그만 두었지요  
여호와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시고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으므로 그 성 이름을 바벨이라
하였습니다 
 

 

 
셈의 자손은 이러하였어요 
셈은 홍수 후 백 살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오백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어요
아르박삿은 삼십 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어요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사백 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지요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습니다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을 낳았어요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어요
스룩은 삼십 세에 나흘을 낳았고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지요
나흘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일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습니다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흘과 하란을 낳았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본토 갈대아 우르에서 죽었지요  

아브람과 나흘이 장가들어 아브람의 아내 사래와 나흘의 아내 밀가를 맞았는데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고 이스가의 아비가 하란도 되었어요 
사래는 아기가 생기지 않으므로 자식이 없었어요
데라가 아들 아브람과 손자 롯과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했지요
데라는 이백 오 세를 향수하고 하란에서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