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홍수를 어떻게 다스렸을까요?(창세기 8장 말씀)

 

하나님이 노아의 식구들과 짐승들을 생각하시고 바람으로 땅위에 불게 하시니

물이 줄어 들었어요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비가 그쳐 점점 물이 땅에서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감하고 칠월 십딜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어요

 

 

물이 점점 감하여 시월 일일엔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고 사심일을 지나서 노아가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어놓자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다녔지요

노아가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정도를 알려 했지만 비둘기가 땅에 있을 곳

을 찾지 못해 다시 돌아오므로 노아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으로 비둘기를 들였어요 

다시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니 저녁 때에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어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니 다시는 노아에게로 돌아오지 않았어요 

 

 

육백일년 일월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혔고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보니 땅에 물이 겅혀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어요   

하나님이 노아에게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모든 혈육있는 생물 새와 츅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셨어요

노아와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모든 동물도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지요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정결한 새와 짐승을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길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헤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라고 하셨어요 

 

 

오신 님들 넘 고맙구요.. 계속해서 말씀을 읽어나가시길 바래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