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모로코, 이란, 중국, 북한의 성도들과 아프칸의 난민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모로코라는 나라는 생소하지만 이슬람 국가인 것만을 압니다. 국민 1%만이 기독교인이라는데

전도하기도 어렵고 성경 구하기도 어려운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국왕 무함마드 6세와 정부 지도자들이

기독교인들을 핍박하지 못하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지금은 전화 속에 SD카드를 넣어 성경을 읽는 성도가 많아졌다고 하는데 지하교회에 모여 경배와 찬양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란의 모슬림 학교에 다니는 기독교인 가정의 아이들이 믿음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어릴 적 부터 말씀을 깊히 만나서 확고한 믿음으로 장차 이란의 영적인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모슬림과 정부가 모슬림이던 사람이 개종하면 색출해 협박을 하고 더욱이 사역자가 된 사람들을 찾아내어

투옥하는 심한 핍박이 있는 나라이오니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의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  중국의 성도들이 중국 당국에게 여러모로 수모와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을 대적하여 이기기는 힘든 일이지만 성도들의 믿음을 강화하셔서 어떠한 환란이 닥쳐도 인내하고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국민이 살고 있는 중국의 기독교인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며 전도하여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시옵소서

 

주님! 북한의 공중과 바다로 전도하는 대한민국의 선교의 길이 막히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풍선사역이 법적으로 제지되어 어려움이 있사오니 참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임현수 목사님(북한 선교사)은 탈북자들에게 전도하여 탈북을 도운 브로커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 합니다. 탈북자와 북한에 남은 가정과의 전화 연결과

송금까지 도와주는 그 힘을 빌어 선교하면 된다고 합니다.

주님 한국에 있는 3만 4천명의 탈북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남한의 성도들이 선교하는 영광을 안게 하옵소서

 

주님! 아프카니스탄의 난민의 수가 내년에는 무려 9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합니다.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뜻을 합해

그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선한 사업과 전도의 복된 길을 걷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기도드리며 나누며 친구가 되어

위로하며 격려하고 지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프칸 내의 핍박받는 성도들을 안전케 하시고 소망 가운데 믿음을 지키며 성령으로 교제하는 기도의 생활에 전력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