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일곱 달이 되었어요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에게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낼까를 가르치라 하였어요 그들이 속건제를 드려 병도 낫고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않는 이유도 알자 하였어요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이 블레셋에 내린 재앙대로 속건제로 금독종 다석과 금쥐 다섯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화를 돌리면 그 손을 블레셋 신들과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한다 하였지요 그리고 애굽에 내린 재앙 때에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것을 보아 블레셋 사람들에게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주의를 주고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일을 말하였어요 또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안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을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며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을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가게 하였어요 그들이 그 수레가 지경길로 올라가 벧세메스로 가게 되면 이 재앙이 블레셋에 내린 여호와의 손이라 생각하기로 하였어요 예상대로 그 소들이 벧세메스 대로로 가며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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