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그림성경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았는데 왜 다시 벧스메스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었을까요?(사무엘상 6장 말씀)

헤븐드림 2019. 9. 26. 01:33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일곱 달이 되었어요

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에게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본래 있던 곳으로 보낼까를 가르치라 하였어요

그들이 속건제를 드려 병도 낫고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서 떠나지 않는 이유도 알자 하였어요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이 블레셋에 내린 재앙대로 속건제로 금독종 다석과 금쥐 다섯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화를 돌리면 그 손을 블레셋 신들과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한다 하였지요

그리고 애굽에 내린 재앙 때에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것을 보아 블레셋 사람들에게 마음을 강팍케 하지 말라 주의를 주고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일을 말하였어요

또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를 메어 보지 안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을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며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을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가게 하였어요

그들이 그 수레가 지경길로 올라가 벧세메스로 가게 되면 이 재앙이 블레셋에 내린 여호와의 손이라 생각하기로 하였어요

예상대로 그 소들이 벧세메스 대로로 가며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아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갔어요




벳세메스 사람들이 골짜기에서 밀을

베다 궤를 보고 기뻐하였어요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 큰 돌 있는 곳에 이르러 섰지요

그들이 수레의 나무를 패어 소들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렸어요

레위인은 여호와의 궤와 금 보물 

담긴 상자를 내려 큰 돌 위에 두어 

그 날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께 

번제와 다른 제를 드렸지요

블레셋 다섯 방백이 이를 보고 그 날 

에그론으로 돌아갔어요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께 속건제로 

드린 금독종은 아스돗과 가사 아스

글론과 가드와 에그론을 위해 각각 

하나였지요

금쥐는 여호와의 궤를 놓은 큰 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견고한 성음과 

시골 동리 곧 다섯 방백에게 속한 

모든 성읍의 수효대로 였어요

그 돌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오늘 날까지 있어요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보았으므로 그들을 치셔

셔 오만 칠십인을 죽이셨어요 그들을 

살륙하셨으므로 백성들이 애곡하

지요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감히 설까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서 다른 사람

들에게로 그를 가시게 할꼬 하며

사자들을 기럇여아름 거민에게 

보내어 블레셋 사람이 여호와의 궤를 

도로 가져왔으니 너희는 내려와 

그것을 너희에로 옮겨가라 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