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0장 성경묵상 공부

1 사도 요한이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옴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을 해 같고 발은 불 기둥 같음 그 손에 펴 놓은 작은 책을 들고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밞음 그 천사가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칠 때 일곱 우뢰가 발함 일곱 우뢰가 발할 때 사도 요한이 기록하려고 하다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함 2 요한이 그 천사를 보니 바다와 땅을 밟고 하늘을 향해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것들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 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 곧 그 나팔을 불며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질 것이라 함 3 하늘의 그 소리가 다시 사도 요한에게 말하여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함

사도 요한이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하니 천사가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함 사도 요한이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입에는 꿀 같이 달고 배에서는 쓰게 됨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말하기를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네가 예언하여야 하리라 함

                            묵상; 이 신기하고 놀라운 이상에서 보는 천사는 곧 예수 그리스도일 것 같다 그의 위엄과 권능적인 선포가

                                  가히 예수님을 생각케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이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

                                  어 질 것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아 더욱 그렇다 사도요한에게 나오신 모습만 봐도 얼굴이 해 같고 그 머리 

                                  위로 무지개가 둘렀다 하지 않는가? 들고 계신 책을 갖다가 먹으라고 하시는 그 분. 분명히 예수님이다

                                  하지만 성경은 왜 직접적으로 예수님이라 하시지 않을까 아직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가 아니라서 그럴 

                                  것이다 구약 성경에서도 멜기세덱 제사장에 언급하고 그의 육적 족보가 없다고 기록되어있다 이렇게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성경 전반에 걸쳐 나타나시기에 감히 나의 생각을 표현해 보는 기쁨도 있다

                                  예언과 계시와 이상과 환상을 주시는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