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을 속인다는 것은 곧 죽음인 것을 알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 앞에서 서로 짜고 성령을 시험하고 속였으니 그들은 베드로의 책망 앞에서 그대로 죽고 말았다 그렇다고 사람을 속이는 것은 죄가 아닌가
늘 말을 조심하고 마음을 정직히 하여 매사에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감옥에 갇힌 사도들을 위해 감옥문을 여시고 그들을 풀어주신 예도 있다
사도들은 죽음을 마다 않고 담대히 예수님에 대해 증거한다 사도들의 행적을 보면 목숨을 다한 복음 전도가
주된 그들의 삶의 목적이다 과연 나는 오늘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가 아니면 안일한 삶의 태도로 주님
께서 명하신 일을 게을리 하고 있나...
기도
주님 오늘도 성령으로 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줄 알기에 나의 모습 이대로 주께
나아갑니다 나는 주님께 늘 정직한 영으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일상을 도우시며 진리로 나를 만족케 하시는 주님이시여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거룩하며 소중하며 생명이 되는 줄 아옵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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