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8편 말씀

시편 98편 말씀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인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2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 할지어다 소리를 발하여 즐거이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찬양할지어다 6 나팔과 호각으로 왕 여호와 앞에 즐거이 소리할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9 저가 땅을 판단하려 임하실 것임이로다 저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 백성을 판단하시로다

아침에 시편을 묵상하면 항상 하나님이 창조주 되심을 실감하게 된다 시편 기자의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과 찬양의 모습을 상상하며 의로 세계를 판당하시며 공평으로 주의 백성들을 판단하시리라는 그의 신앙을 나 역시 갖고 있는가 자문한다 아침에 복음 성가를 들으며 은혜 충만한 이 시간 온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바람 소리 산골짝 물소리 새소리 살아있는 만상의 표현이 찬양이다 어디 그 뿐이겠는가 보이는 것들도 주님의 것이기에 이 하루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