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쓰기

시편 92편 말씀

헤븐드림 2017. 7. 12. 22:40



시편 92편 말씀


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2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3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6 우둔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은 풀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의 보응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모같이 발육하리로다

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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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올린 찬양시를 묵상하며 그 옛날 이토록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확실했던 믿음의 선조가 있었음에 감격한다

나의 영혼이 주께서 주시는 평강과 믿음의 부요함으로 지존하신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한다

살면서 억울하고 감당키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비탄의 환경 속에 그 모두를 하나님께 하소연하던 적을 기억한다

이미 가슴 깊이 상처난 것들을 주께 꺼내어 놓으면 92편 기자와 같이 하나님께서 보응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지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축복하라 하셨는데.. 그래서 내 가슴에

박힌 큰 못들을 어찌 뺄지는 날마다 주님께 여쭈워 해결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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