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해 생각해본다 혹시 현실의 상황에 치우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 하지 않는 내 자신이 아닌가 아무리 성경이 나의 일상에 가까이 있어도 말씀에 지배당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없다
10절 말씀과 같이 귀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예레미야의 한탄..
나도 귀에 할례를 받아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항상 염두에 두자 유다의 악을 모조리 쓸어버리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구체적인 나의 죄악에 대해 회개하며 용서하시는 말씀에 감사하자 그리고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혹시 내 주변에 하나님을 안다하며 현실에 안주하기를 권하는 자들이 있다면 분명히 그들은 하나님께 엄한 심판의 벌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즉시하자
사역자들은 영성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은 것이다
기도
주님 괜찮다 하는 말에 미혹되지 않게 하소서 전하는 자의 적절하지 못한 믿음을 바르게 파악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깨닫고 지혜와 지식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겠사오니 주님 성령의 능력을 허락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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